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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시사정각] 윤 '부정선거 영화 관람' ... 민주당은 '낙관론' 경계령 / YTN

2025-05-21 50 Dailymotion

■ 진행 : 김선영 앵커
■ 출연 : 김형주 세명대 특임교수, 전주혜 전 국민의힘 의원

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인용 시 [YTN 뉴스NOW]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.


각이 살아있는 정치 평론, 시사 정각 시작합니다. 오늘도 각이 서는 두 분과 함께합니다. 김형주 세명대 특임교수, 전주혜 전 국민의힘 의원 나오셨습니다.
어서 오세요.

먼저 오늘 나온 YTN 여론조사 결과 먼저 보겠습니다. 후보 직함 생략하고 설명드리겠습니다. 이재명 50, 김문수 36, 이준석 6%가 나왔습니다.
지역별로 보겠습니다. 대구경북, 부울경 지역을 제외하고는 이재명 후보가 우위를 점하고 있는데요,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구 경북, 부산에서 이재명 후보의 상승세가 심상치 않습니다. 분명히 국민의힘의 텃밭이잖아요. 어떻게 분석하고 계십니까?

[전주혜]
3년 전 선거에서는 20% 정도 윤석열 후보가 더 많이 득표를 한 지역입니다. 그리고 대구경북 지역에 이어서 국민의힘의 텃밭이라고 할 수 있는 지역이 바로 부울경, PK 지역인데요. 지금 여기에서 근소한 차이로 굉장히 격차가 줄어들었기 때문에 그런 것 자체가 부울경 지역의 민심뿐만 아니라 선거에 미치는 영향이 굉장히 크다고 생각합니다. 어제 한동훈 전 대표가 부산 지역을 찾아서 선대위원장이라는 선대위 직함은 없습니다마는 그래도 김문수 후보에 대한 지지 운동을 했죠. 그래서 그러한 것을 기점으로 해서 한동훈 전 대표랄지 그리고 또 홍준표 전 후보랄지 이런 분들이 힘을 합해주신다고 하면 선거일이 다가올수록 부울경 지역의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에 대한 지지는 올라갈 수 있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합니다.


보수 텃밭에서 위기가 감지되기는 하지만 반등할 것이다, 이렇게 예측을 하셨습니다. 최근 이재명 후보의 지지율이 50%가 넘는 여론 조사 결과들이 속속 나오고 있는 가운데, 민주당 일각에선 55% 이상, 60%대 득표율도 가능하다, 이런 낙관론이 나오고 있습니다. 그런데 정작 이재명 후보는 이런 낙관론을 경계하고 있는데요. 왜 그럴까요? 들어보시죠.

[박지원 / 더불어민주당 공동선대위원장 (지난 19일, SBS '김태현의 정치쇼') : 이재명 후보는 55% 이상 득표를 받는다. 최근에는 61%의 당선 가능성을 나타내는 그런 여론조사도 나오더라고요. 그래서 저는... (중략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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